2017년 봄소풍을 4월 26일에 다녀왔습니다!

3월 이용인자지회의에서 이용인들이 가고 싶어 하는 봄소풍 장소를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동물원, 롯데월드, 서울랜드, 체험활동장 등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을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인들과 함께 찾아보고난 후, 투표해본 결과 초반에 우세하던 롯데월드를 제치고 휴양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휴양지 중에서도 양평으로 다녀왔는데요~

꽃이 가득한 세마원, 액자조형물이 유명한 두물머리, 향긋한 허브티를 맛볼 수 있는 두매향기를 산책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꽃향기 가득 즐거웠던 4월 26일의 봄소풍, 사진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아용인들 모두 봄소풍을 어찌나 기대하고 기다려왔던지!

9시까지 모여야 했는데 지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답니다!

장난기 가득한 1조!

매력이 넘치는 2조!

봄소풍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3조!

꽃처럼 예쁘고 멋진 5조!

마지막으로 개성 가득한 6조!

흔들~흔들~ 계속해서 흔들리는 배다리를 건너 세미원에서 두물머리로 이동했답니다~

흔들리는 배다리가 무서운 이용인은 짝꿍과 손을 꼭! 붙잡고 사이좋게 이동했습니다

하나~ 둘~ 셋! 점프!!!! 짝과 함께 점프 사진도 찍어보았답니다~

양평의 명물! 맛있는 연핫도그와 향긋한 허브티를 마시며 간식 시간도 가졌답니다~

두메향기에서 액자속에 모두가 나오도록 사진을 찍는 미션이 주어졌었는데요, 행복한학교 이용인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들어가기엔 역부족이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미션을 수행하고자 모두 함께 가까이에 붙어 사진을 찍으며 더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45인승 버스를 타고 양평으로 떠난 봄소풍, 많이 걷고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힘들었을지라도

얼굴을 찌푸리지 않고 발게 웃고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