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학교에서는 연말에 종무식과 특별급식을 진행하는데요.

올 해에는 우리 이용인분들께서 코로나19로 출근하지 못한 날들이 많았어요..ㅠㅠ

그래서!

행복한학교 선생님들이 특별한 특별급식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호!

바로~~~

   짜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세지, 계란, 라면, 떡볶이,바나나들을 준비했답니다!!

모두 담아서~ 기관에 출근하지 못하고있는 이용자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직접 전달해주었답니다!!!^^

잠을 자다가 깜짝 놀라서 일어나기도 하고,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모두 방긋방긋 행복하게 웃는모습이 보이시나요?!

저는 우리 이용자분이 특별한 선물을 받고나서 "선생님! 얼른 기관에 나와서 모두 함께 일하고 싶어요." 라고 말할 때가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던것 같아요.

p.s.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