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당에 위치한
민씨다이닝카페에
행복한학교 원두 판매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행복한학교 급식업체인 ‘우영푸드’대표님께서
함께 운영하시는 다이닝카페는
대표님께서 위탁급식의 노하우를 살려서
미시들을 위한 브런치와
퇴직공무원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의 특성을 살린
매일 바뀌는 메뉴를 맛볼 수 있는곳..

처음 작은 카페로 시작했는데..
본인의 사업 노하우를 접목해서..
좀 더 다양한 변화를 주셨다고 하시네요..

브런치카페 형식으로 변화하면서..
커피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기존의 원두에 변화를 주시고자
저희 행복한학교와 연결이 되었는데..

저희 행복한학교에서 생산하는 원두에 대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잘 설명하고 왔습니다..
당분간 서로 맞춰 가보기로 했는데..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오랫동안 은행일을 하셨고..
은퇴이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계시는데.
도전하는 삶이 참으로 멋진 분....
오늘 또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힘을 받고 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