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제
안산시 윤화섭시장님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안산”비대면 토크콘서트에
직업재활시설 근로인 대표로..
우리 이*진씨가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토크콘서트 사전준비때부터
엄청 설레하더니..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어제는
3시간 가까운 시간을 얼마나 집중을 잘 하던지요~~

사전에..
시장님께서 혹시나 질문을 하실 수도 있으니
잘 답변하라고 했는데..
토크쇼가 지속될수록 시장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지 않으니..
기다리다 지친 울 용진씨가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종이에 “질문”을 써서
자신이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

시장님께 행복한학교 개소식에 와주심에 감사 인사드리고
본인은 베이커리에서 열심히 빵을 잘 만들고 있다면서..
생방송 중 깜짝 놀랄 사건을 만들었답니다..ㅎㅎ

시장님께서는 커피, 견과류, 빵 등 행복한학교에서
만든 제품이 맛이 있다고 하시면서..
행복한학교와 직업재활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해 주셨답니다..

우리 용진씨 덕분에
토크쇼장이 한동안 웃음바다였답니다..

본인은 얼마나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던지요??
어제 덕분에 모처럼 박장대소를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