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용인 자치회의 시간, 이용인들에게 이번 종무식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봤는데요,

돌아오는 대답은! “선생님 이제는 나가고 싶어요~!” 였습니다. 노래방도 가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다는 이용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2월 24일, 행복한학교 모두가 안산 플로렌스로 총 출동 하여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모두가 입구에 서서 입이 떡~벌어진 채로 함께 "우와~~좋다~~"를 반복하며 입장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이용인들을 기다리며 설렘과 행복을 사진으로 한장 남기고...

 자리에 앉자마자 나온 살치살 스테이크를 우와하게 음미한 뒤, 한 쪽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을 먹을 생각에 행복함이 가득한 우리 이용인분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식사가 끝나갈 무렵 진행된 레크레이션 게임에서는 배가 든든해져서인지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났답니다.^^

이인숙원장님, 이유주팀장님, 유숙자 이용인대표님과 이민석회장님이 케이크 커팅식으로 한껏 무르익는 종무식이 되었어요. ^_^ 

 마지막으로, 현수막에 적혀있는 “2022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를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외치며 따듯함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_^